[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이 도내 학교 밖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한 울타리'를 11월까지 운영하기 위해, 10가족 4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교육은 7~11월 환경교육기관(광교생태체험교육관,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견학 당일형 활동 3회, 비대면 교육활동 2회 등 총 5회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은 버려진 플라스틱 컵과 봉투 화분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 버러진 우유팩을 활용한 파우치 제작 등이다.

체험은 무료이며, 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 링크에 접속해 작성, 제출하면 되고, 문의는 수련원 활동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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