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강태관이 '캡사이신6' 신신애, 현영, 진주, 왁스, 제아, 퀸와사비와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5회는 '매운맛 좀 볼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이날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은 매운맛 누나들과 한 판 대결을 벌인다. 장민호는 조승구의 '나그네'를, 이찬원은 송민준의 '텍사스 룸바'를, 영탁은 공일오비(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부른다. 

김희재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식스센스' 무대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난입해 즉석 합작무대를 펼친다. 

이찬원은 일일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특별한 원포인트 댄스 수업을 진행한다. 캡사이신6 누나들은 이찬원의 스타일에 색다른 춤사위를 더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케 한다. 

임영웅은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장착하고 무대에 나타나 남성미로 누나들을 사로잡는다. 

제아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진주는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열창한다. 

이에 맞선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은 험난한 세상, 온갖 풍파를 헤치고 꿋꿋히 살아가는 마초들을 위해 메들리를 선보인다. 이찬원은 서진필의 '사나이 순정'을, 영탁은 들국화의 '사노라면'을, 강태관은 손성훈의 '내가 선택한 길'을 부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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