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PCA생명이 전문FC를 지원, 육성하기 위해 '트리플(Triple) MDRT' 프로모션을 가졌다.

 

▲ PCA생명이 역량있는 FC를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트리플(Triple) MDRT’ 프로모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CA생명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11일 역량있는 FC를 지원과 육성하기 위한 '트리플 MDRT' 프로모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CA생명의 '트리플 MDRT'는 지난해부터 시행돼 전문FC를 위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FC가 연속으로 MDRT 3년 달성하고 기준 유지율을 충족할 경우 일시금 1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해당 MDRT FC를 배출한 매니저에게도 특별 보너스가 지급된다.

 

도전 자격은 현재 PCA생명에 재직 중인 FC 뿐만 아니라 실행 기간 내에 신규로 PCA생명에 입사하는 FC의 경우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PCA생명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는 "매년 초 개최되는 트리플 MDRT 발대식은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FC들을 격려하고, FC 스스로도 도약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MDRT 회원은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증명되는 FC 최고의 영예다. 트리플 MDRT 제도의 성과로 MDRT를 달성하는 FC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도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DRT는 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달러 원탁회의)의 약자로 생명보험 판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전문가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