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이 설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 더케이손해보험이 설을 앞두고 조손가정 가구를 방문해 햄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지난 10'더케이봉사단'과 황수영 사장이 설날을 앞두고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조손가정 가구에 햄과 참치세트 등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복지관에는 황수영 사장과 더케이봉사단 8명이 방문했으며 봉사단은 담당 복지사,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반찬을 만들어 선물세트와 함께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가 풀려서 봉사활동이 한결 수월했다""반찬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