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된 배우 유설아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손자를 낳았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했다.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은 것. 현재 육아 재미에 푹 빠져있고 윤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중순,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