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지훈이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박지훈은 빨간 니트와 체크 패턴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느낌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우수에 찬 눈빛이 설렘을 자극한다.

포스터에는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 앨범명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이 삽입돼 있다. 

박지훈의 컴백은 '메시지'(MESSAGE) 이후 9개월 만이다. 다음 달 12일 컴백을 통해 또 어떤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지훈은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