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영탁, 박군이 1위를 놓고 대결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FiL, SBS MTV '더 트롯쇼'에서는 7월 차트 1위가 공개된다. 

이번에는 임영웅의 '두 주먹', 영탁의 '찐이야', 박군의 '한잔해'가 경합을 벌인다. 후보는 음원점수, 방송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 점수를 통해 선정됐다. 

5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 도전에 나선 임영웅, 꾸준한 1위 도전자 영탁, 무서운 상승세의 박군 중 누가 7월 차트 1위에 오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생방송에는 1위 후보 박군을 비롯해 양지은, 진해성, 박서진, 허찬미, 조명섭, 임서원, 조정민, 김중연, 마리아, 안성준, 이미리, 삼총사, 성리 등이 출연한다.

'더 트롯쇼' 1위는 사전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된다. 생방송 중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SBS FiL, SBS MTV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