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창욱은 지난 23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및 치료 중이다.  

   
▲ 사진=더팩트


지창욱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를 촬영 중이다. 지창욱의 확진으로 출연 배우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창욱은 당분간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나라수마나라' 촬영도 중단된 상태다. 촬영 재개는 지창욱의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된 소녀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배우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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