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뮤지와 안영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뮤지와 안영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관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사진=뮤지사운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시작된 소셜 미디어 홍보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이 주요 목적이다.

챌린지 동참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과 함께 촬영한 모습을 SNS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동참자를 지명하게 된다. 뮤지와 안영미 역시 해당 팻말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앞서 뮤지는 지난 5월 스페이스 카우보이와 그룹 유니버시티(University)를 결성하며 싱글 '야반도주', '1st class' 등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그들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 중이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와 안영미는 화려한 입담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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