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 통해 글로벌 노하우 쌓은 넷마블몬스터 개발
출시 전 사전 등록 진행 중…참여자 전원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 선물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오픈 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다음달 25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넷마블이 모바일 오픈 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다음달 25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넷마블 제공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돼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선물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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