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든든한 설 연휴 되세요"

롯데물산은 12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송파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 1200포를 전달했다.

   
▲ 12일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오른쪽)이 송파구청을 방문해 박춘희 구청장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사진=롯데물산

이날 행사는 설날을 앞두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층을 위해 박춘희 송파구청장,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에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총 1200세대에 1포(10kg)씩 세대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라면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