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삼성증권


MSCI는 매년 전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과 관련돼, 각 영역별로 주제를 나눠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한다.

삼성증권은 작년 BBB등급에서 올해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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