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서 도로청소차량이 도로 물청소 시연
[미디어펜=박민규 기자]28일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낮 시간 주요 간선도로 물청소 횟수와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시는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폭염 대비 살수차 운영 시연회를 열었다. 

기존 자치구와 시설공단 살수차(185대)에 추가해 민간 살수차 92대를 투입해 물청소 횟수를 하루 1∼2회에서 3∼4회로 늘린다.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물을 뿌린다.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도로청소차량이 도로 물청소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에서 도로청소차량이 도로 물청소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에서 도로청소차량이 도로 물청소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에서 도로청소차량이 도로 물청소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소 옆에서 도로청소차량이 물청소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소 옆에서 도로청소차량이 물청소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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