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서 "남북 청년 공동 활동 지원" 밝혀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9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대선 2호 공약 '신세대 평화'를 발표했다. 

추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한 청년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 상용화 사업,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성장 산업, 기후 위기 대응 활동 등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천억 규모의 청년평화기금을 설치해 남북한 청년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 상용화 사업,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성장 산업, 기후 위기 대응 활동 등에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추 예비후보가 '신세대 평화프로세서'의 6대 공약을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추 예비후보가 '한반도 청년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느 공약을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추 예비후보가남북한 대학교 간 '교환 학세제 추진' 공약을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추 예비후보가 '남북한 유스 올림픽', '한반도 역사·문화 청년대학생 탐방단', '대북 경제협력 사업에 청년고용의무할당제 5% 이상 의무화 실시' 공약을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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