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윤주선 주임교수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은 도시부동산 최고위과정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통일한반도의 도시부동산' 연구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6개월~1년 과정으로 개설되며 통일 후의 국토개발과 부동산 소유제도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과제를 다룬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다음달 중 개설된다. 

윤주선 교수는 통일한반도 도시부동산연구과정은 통일한반도 시대에 대비해 도시와 개발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문의 :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CEO센타 02-2220-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