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서 입당원서 제출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야권의 대권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국민의힘 입당을 전격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50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에게서 더 높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오늘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 야권의 대권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30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예비후보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예비후보가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에게 입당 원서를 제출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예비후보가 권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원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예비후보가 꽃다발을 들고 권 대외협력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 예비후보가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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