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효진이 유기견을 위해 기부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효진의 1000만 원 후원 인증서를 공개했다. 

   
▲ 사진=더팩트, 비글구조네트워크 제공


이 단체는 "평소에도 유기견과 동물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돼 주는 김효진을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효진의 후원금은 쉼터 입소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효진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안방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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