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SBS 측에 따르면 김창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이날 오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됐다. 

   
▲ 사진=SBS 제공


'아침창' 제작진은 진단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튜디오는 방역 작업을 마친 상태다. 

김창완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에 돌입한다. 약 2주간 이어질 김창완의 빈자리는 스페셜 DJ 이한철, 성시경, 잔나비, 김형중 등이 대체한다. 

한편, '아침창'은 매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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