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2∼17일 사이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에 있는 중소·중견 기업, 소상공인 사업장, 비영리 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월 급여 270만원 이하인 도내 거주 만 18∼34세 청년에게 연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

   
▲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모집 포스터/사진= 경기도 제공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2만명으로, 3차례(1차 7000명·2차 7000명·3차 6000명)에 걸쳐 지원된다.

복지포인트는 온라인 쇼핑몰 '경기 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약 130만 품목에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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