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화건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만두 2000인분을 빚는 등 명절음식을 마련했다.

   
▲ 12일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만두를 빚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들이 함께 첫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진심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