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최현석 교수가 지난 12일 JTBC에서 방영된 '썰전'에 출연해 "고급요리가 아니더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는 따로 있다. 제 요리는 완벽했다고 생각했지만 맛을 본 사람들은 맛에 대한 다른 요청이 있었고 감성적으로 접근한다. 여기서 겸손을 배웠으며 앞으로 맛의 상위 5%요리를 하겠다" 말했다.

   
▲ JTBC '썰전'에 출연한 최현석 서울현대전문학교 교수가 상위 5% 요리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권 학장과 최현석 교수.
방송 후 최 교수는 맛의 상위 5%의 요리를 하겠다는 각오에 대해 현재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맛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상위 5%의 요리를 통해 맛으로 유명한 스타셰프를 양성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크레이지 셰프라고 불리우고 있는 최 교수는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세프로 '올리브쇼',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심사위원 등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에서도 스타셰프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에는 최 교수 외에도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수석총괄주방장을 역임했던 에드워드권 셰프가 학장 및 교수를 역임하고 있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드워드권 셰프는 '에드워드권 아시아를 요리하다', '예스셰프', '쿡킹코리아'에서 심사위원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요리연구가로써의 진가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에는 호텔조리학과, 서양조리학과, 마스터셰프학과가 개설돼 있다. 두 스타 셰프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받아 셰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2015학년도 정시2차 모집 중이다. 수시 정시 합격여부와 타 학교 지원여부에 상관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성적 미반영 구술면접을 통한 입시전형으로 진행하고 있어 성적으로 인한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현대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