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영대가 중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는 1일 김영대의 중국 매거진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중국 매거진 'PIEVISION' 제공


사진 속 김영대는 카리스마와 섹시를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조명 아래 보이는 그의 강렬한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영대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해외 팬층을 확보했다. 중국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영대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펜트하우스3'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한 인물을 이렇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활동 5년 차에 접어들면서 연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는 한편, 중국 유학시절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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