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수미 손녀 조이가 먹방을 선보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2회는 ‘금메달보다 찬란한 지금’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딸 조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된다.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날 조이는 두 다리로 걸어 나오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제 제법 두 다리에 힘이 붙은 조이의 힘찬 걸음마가 그동안 조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그런 조이를 위해 아침부터 볼풀 놀이부터 비행기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들로 웃음을 유발한다.

기동력을 갖춘 조이 덕분에 이들의 일상은 더욱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조이는 엄마, 아빠가 아침밥을 먹는 동안 거실에서 리모컨을 획득, 유료 영화 결제창까지 튼다. 과연 서효림과 정명호가 조이의 호기심을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조이는 처음으로 일반식 먹방에도 도전한다. '손맛의 대가' 김수미의 손녀인 조이가 보여줄 새로운 먹방에 기대가 쏠린다.

정명호와 조이는 처음으로 둘이서 심부름에 나선다. 그러나 부녀의 심부름에 서효림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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