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2일 "유니버스가 오는 8월 21일 몬스타엑스의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행사다. 몬스타엑스는 '홈 파티 데이'(Home Party Day) 라이브콜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라이브콜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에서 통화하고 싶은 몬스타엑스 멤버 1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일까지로, 당첨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멤버별 팬 30명이 추첨돼 총 150명의 팬이 행사에 참여한다.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대세 그룹' 타이틀을 확고히 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6일 유니버스 뮤직 신곡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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