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지훈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월 31일, 60,813,324표를 받아 배우 카테고리 제3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태어난 지 8100일 되는 기념일을 맞이한 박지훈을 위해 팬클럽 메이가 일찍이 힘을 모았다. 이날 하루에만 60,813,324표를 기록하며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가뿐히 넘기고 인기를 증명하게 된 박지훈은 팬 메이로부터 기부요정을 선물 받게 됐다. 메이는 최애돌 셀럽 박지훈 커뮤니티의 배너를 완성하며 박지훈의 8100일을 응원했다.

박지훈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여준 역을 맡아 활약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 가수로서의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마루기획


박지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박지훈은 최애돌 셀럽 입성 후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총 1회 기부, 누적 기부금액 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400만 원이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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