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다음주 설 연휴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각계 각층에 보낸 설날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설 선물은 떡국 떡과 산청곶감, 영동 호두 등 세 종류의 농산물 세트가 담겨 있다.

   
▲ 박근혜 대통령/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의 선물은 △각계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애국지사 △홀몸 노인 △중증 장애인 △한부모가정 △가정위탁보호 아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희귀난치성 환자 △다문화 가정 등에게 전달됐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가정위탁보호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전자사전을 선물로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