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솔로 월드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일본 도쿄서 상영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 다큐멘터리가 오는 28일부터 일본에서 4DX로 상영된다.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의 다큐멘터리 필름인 ‘ONE OF A KIND 3D G-DRAGON 2013 1ST WORLD TOUR’가 오는 28일부터 일본에서 첫 4DX 상영을 할 예정이다.

   
▲ 지드래곤 솔로 월드투어 다큐 영화/ 사진=YG 제공

지드래곤은 2013년 3월부터 9월까지 전세계 8개국 13도시 27회 공연으로 총 57만명을 동원하며 첫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상영은 지드래곤의 첫 솔로 월드투어 기록을 담은 3D 라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ONE OF A KIND 3D G-DRAGON 2013 1ST WORLD TOUR’를 일본 도쿄의 유나이티드 시네마 토요스에서 4DX로 상영하는 것.

총 24대의 카메라로 촬영됐다. 3D 영상과 라이브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한국 서울 공연과 앙코르 공연의 노래들을 포함한 14곡과 2NE1의 리더 CL과 협업한 '더 리더스'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지드래곤의 뮤지션으로서 고민, 미공개 영상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이 3년만인 4월 발표하는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