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벌이 첫 등장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삼시세끼' 벌이가 단숨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산체'의 귀염둥이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 13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냥하세여? 오늘 다들 만나서 반가웠어여. 산체 친구 '벌이'입니다. 오늘은 수줍으니 여기까지. 그럼 잘자여!"라는 글이 게재됏다.

   
▲ 삼시세끼 벌이/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벌이는 하얀색 새끼 고양이로, 이날 손호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산체와 으르렁대며 틈만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벌이는 방송 녹화 이후 '삼시세끼' 셋째 작가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