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하이엘(Hi-L)의 멤버 다경과 주아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이엘의 데뷔 앨범 'Go High'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이미지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경은 블랙 탑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또 다른 멤버 주아는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멤버 다경은 팀에서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를 동시에 맡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주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한 이색 경력과 현대 무용을 특기로 갖고 있어 다경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하이엘의 데뷔 앨범 'Go High'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