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은 북한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형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웃겼다. 사진 스타킹 화면 캡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스타킹에 출연한 북한미녀 조예은이 강호동을 북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형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탈북미녀 조예은은 2월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 2탄에 출연해 화려한 회전 솜씨를 보였다.

조예은은 “북한에서 초미남으로 꼽히는 강호동 오라버니를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며 “북한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1위로 꼽힐 것이다. 간부 스타일이다”며 선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국주가 “나는 북한 남성들이 보면 선호하는 형이냐”는 말에 “여자는 아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