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라온프라이빗’ 안전시공, 이천시 취약계층 지원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라온건설은 이천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천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황세선 라온건설 건축팀장(왼쪽)과 김영준 이천시 종합민원국 국장(가운데)이 지난 7월 30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 표창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제공


라온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천시청 안전총괄국장실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이천 라온프라이빗’의 고품질 안전시공을 통한 민간분양 아파트의 모범사례로 입주자들의 추천과 함께 이천시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시 표창을 받았다.

이천시는 매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힘써 온 시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라온건설의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조기준공 △안전 및 품질관리 △현장 분쟁 최소화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어린이집은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무상임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녀 양육 부담도 경감했다. 

이외에도 라온건설은 ‘라온 1004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월과 2018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경기 이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라온건설이 책임 있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행보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한 뜻 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라온 1004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장애 및 환아동들의 의료·생계비 지원을 하는 등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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