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생명은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삼성생명 제공


2분 45초 가량의 이번 광고영상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 'SF(공상과학) 영화와 같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고 생애 첫 우주여행을 떠난 사람들' '화성으로 유학을 떠난 엄마와 아이' '버스 안에서 지구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출근하기 싫어하는 외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주시대를 일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신선함을 선사하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보험상품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 외계인 퇴직연금 ARP 등 미래에 있을법한 이색적인 보험상품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그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삼성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019년 '책임지는 인생금융', 2020년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주제의 광고에 이어, 지난 6월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와 이번 '우주보험' 광고를 잇달아 론칭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전반을 삼성생명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