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3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13주년이 됐다. 감사하다"며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내본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겠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소현 SNS 캡처


사진에는 김소현의 데뷔 13주년 기념 풍선과 꽃다발이 가득 담겼다. 김소현은 손하트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소현은 1999년 생으로, 2008년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싸우자 귀신아', '군주-가면의 주인', '좋아하면 울리는', '조선로코-녹두전', '달이 뜨는 강'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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