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신탁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인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에서 비대면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 설계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디지털 채널 확대로 디지털 및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MZ세대들에게도 체계적인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계획, 맞춤형 자산 증대 솔루션,  상속 설, 합리적 재산 증여 시기 등에 이르는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법률, 세무, 부동산 전문가 및 신탁 컨설턴트 등 전문인력을 기존 18명에서 총 25명으로 충원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된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전문가들이 비대면 채널로 손님 한 분 한 분께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상속 설계를 통해 더 큰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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