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조정석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 달간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조정석이 1위를 차지했고 송강과 김소연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4위~30위에는 배우 이지아, 한소희, 전미도, 장기용, 정경호, 유연석, 이하나, 엄기준, 박주미, 김대명, 서현진, 이태곤, 채종협, 지성, 김민정, 김동욱, 정소민, 전혜빈, 진영, 이상엽, 송승헌, 김지석, 혜리, 박지훈, 양혜지, 이규형, 성훈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은 참여지수 53만 1917, 미디어지수 142만 7785, 소통지수 170만 3815, 커뮤니티지수 73만 6944를 기록, 브랜드 평판지수 440만 46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조정석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친근하다, 귀엽다, 달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슬의생, 전미도, 거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52%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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