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 시간이 지나야 예뻐져, 시아는 기대주"

'옥동자' 정종철이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셋째 딸 정시아 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정종철의 러브하우스를 찾았다.





정종철은 "이때까지 인터넷에도 공개한 적이 없는 셋째를 공개하겠다"며 이제 막 100일이 지난 정시아양을 공개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씨는 "우리집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야 예뻐지는 얼굴이기 때문에 시아는 기대주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우리는 임신이 계획대로 되진 않았다. 손만 잡아도 임신이 됐다"고 다산 비결을 전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지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정종철의 가족만을 위한 성대모사, 남몰래 준비한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러브하우스를 만들어냈다.


한편 정종철은 최근 운동으로 70일만에 25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www.oktree.co.kr)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