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함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선보인다.

   
▲ 'GS Prime 신한카드' 플레이트 이미지/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제휴해 'GS Prime 신한카드'를 출시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GS25, GS THE FRESH(GS프레시, GS수퍼마켓), GS fresh mall(GS프레시몰), 랄라블라, GS샵 등 GS리테일 모든 온·오프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GS&POINT 2%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초대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재탄생한 GS리테일과 함께 GS프라임 신한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더불어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양사가 보유한 업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와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토대로 양사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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