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쇠고기 홍두깨살로 씹는 맛 살려…소비자가 3040원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는 버터와 간장의 조합이 특징인 ‘질러 스위트 빠다간장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질러 스위트 빠다간장쓰 이미지./사진=샘표


질러는 버터 플레이버 육포 ‘질러 빠다갈릭쓰’와 ‘질러 빠다콘쓰’가 인기를 끌며 추가로 버터간장 맛 신제품을 선보였다. 

질러 스위트 빠다간장쓰는 달콤 짭짤한 간장소스와 버터의 풍미가 특징이다. 호주산 소고기만 사용했으며 홍두깨살로 씹는 맛을 살렸다. 전자레인지에 5-7초 정도 돌리면 버터가 육포에 배어들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질러 스위트 빠다간장쓰는 샘표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소비자 가격은 3040원(30g)이다. 

샘표 질러 담당자는 “질러 빠다콘쓰가 최근 3년간 출시한 질러 신제품 중 첫 달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질러 빠다 육포’가 새로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떠오른 데 힘입어 버터간장 맛 육포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맛과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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