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국에서 돌아왔다. 

한예슬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적응 중. 미국 다녀온 사이에 수국이 활짝 폈다"는 글과 함께 수국꽃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한예슬 SNS 캡처


한예슬은 지난 9일 오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동반 귀국했다. 

이어 다음 날인 10일에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써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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