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견인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사고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사고로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수리 출고 후 문제 발생 부품에 대해 2년간의 부품 보증과 출고 후 1년간 12가지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손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수리비 일부를 제공하고 사고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사고 수리 금액 3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 백을 증정하며,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 백과 더불어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5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최대 40% 할인’, ‘차량 전체 광택 서비스’ 중 1가지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로 불편함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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