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전지윤이 1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전지윤이 오는 21일 컴백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전지윤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싱글 앨범 '배드'(BAD) 이후 1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신곡은 R&B다.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전지윤이 댄스 장르 아닌 감성 짙은 곡을 택했다. 

그룹 포미닛 멤버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전지윤이 또 어떤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지윤의 새 앨범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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