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우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절. 나 이제 목발로도 엄청 빨리 걸어다닌다. 하늘이 핑크빛. 너무 예쁘다”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더팩트, 서우 SNS 캡처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발을 다쳐 깁스를 한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서우는 집에서도 목발을 짚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서우는 동료들의 걱정 어린 댓글에 "한 번 철심 박고 6개월 있다가 빼고. 두 번" 등 댓글을 남기며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 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영화 '파주', '하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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