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국민 영수증' MC로 나선다. 

KBS Joy는 12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다음 달 10일 첫 방송되는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 송은이(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숙, 박영진.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제공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식, 코인 등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취지로 탄생했다. 경제 지식에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국민 영수증'은 다음 달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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