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안소희가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극 중 안소희가 연기할 김소원 캐릭터는 연우진(김선우 역)의 동생인 피아니스트. 손예진(차미조 역)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서른, 아홉'은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서른, 아홉'은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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