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의 모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향년 60세.

서인영의 모친은 2주 전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하게 2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발인은 13일이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2002년 쥬얼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서인영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베이비 원모어 타임'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쥬얼리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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