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조식·관광곤도라 패키지 21일까지 주중 13만7200원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숙박과 관광 통합해 할인해주는 숙박패키지(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이중 조식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2인)이 함께 제공된다. 하계시즌인 이달 21일까지는 실버(19평형)타입 2인 기준 주중 11만4800원, 주말은 15만4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달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추계 요금이 적용돼 주중 9만9800원, 주말 12만9800원이다.
 
무주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권이 포함된다. 관광곤도라 대신 파3 골프코스인 그린밸리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달 21일까지 실버타입 2인 기준 주중 13만7200원, 주말은 17만7200원에 이용 가능하며 22일부터는 주중 12만2200원, 주말 15만2200원이다.

숙박 고객 중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설천봉 레스토랑에서‘구천동 생 막걸리’를 증정(객실당 1병)하고, 무주군 내 관광지 또는 전북지역 80여개 주요 관광지의 자유이용권을 최대 8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URL 등이 제공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패키지로 한적한 덕유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숲캉스’를 즐기며 편안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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