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비영리 공익법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2021년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생 신규 105명 선발을 마쳤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 인원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장학생 55명과 아동·양육시설 거주/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나눔장학생 50명 등으로 구성됐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중고생 100만원씩, 대학생 20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2020년도 기 선발된 장학생들과 함께 장학생 총 16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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