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AOA 멤버 혜정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13일 "혜정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 사진=셀러비코리아 제공


혜정이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혜정은 지난 4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앞서 하승진·김화영 부부,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셀러비를 통한 손소독 크림 후원에 동참했다.

한편, 혜정은 최근 셀러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연애 웹무비 '사랑#해시태그'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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