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진칼은 진에어가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496억원이며, 출자일은 11월 9일이다.

한진칼 관계자는 "당사 기업가치와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유지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진에어는 전날 1834억 규모의 유상증자·영구채 발행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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