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차원의 검사 권고
[미디어펜=김상준 기자]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서울복합물류(송파구 송파대로55) 한진택배 근무 인력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중대본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서울복합물류에서 근무한 전 인원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장소와 관련된 확진자의 동선 파악 및 역학조사를 위한 것으로, 감염경로 추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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